스터디/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2 - 객체 지향 원리 적용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좋은 객체 지향 설계]
멩주
2022. 9. 12. 00:15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 처음으로 돌아가 정액 할인 정책을 정률 할인 정책으로 변경하자.
- Fix -> RateDiscountPolicy
- AppConfig의 등장으로 애플리케이션이 크게 사용 영역과, 객체를 생성하고 구성(Configuration)하는 영역으로 분리되었다.
// 생성자를 통해 주입한다.
public class AppConfig {
private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
}
- 할인 정책을 변경해도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역할을 담당하는 AppConfig만 변경하면 된다. 클라이언트 코드인 OrderServiceImpl을 포함해서 사용 영역의 어떤 코드도 변경할 필요가 없다.
- 구성 영역은 당연히 변경된다. 구성 역할을 담당하는 AppConfig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공연의 기획자로 생각하자.
- 공연 기획자는 공연 참여자인 구현 객체들을 모두 알아야 한다.
구성 영역은 변경되나 사용 영역은 변경되지 않는다.
즉, 클라이언트 코드 변경없이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전체 흐름 정리
-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 다형성 덕분에 새로운 정률 할인 정책 코드를 추가로 개발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음.
-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 새로 개발한 할인 정책을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의 주문 서비스 구현체를 함께 변경해야 한다 <- OCP 위반
- 주문 서비스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인 DiscountPolicy 뿐만 아니라, 구체 클래스인 FixDiscountPolicy도 함께 의존한다. <- DIP 위반!
- 관심사의 분리
- 공연을 구성하고 배우 섭외, 지정 책임을 담당하는 별도의 기획자가 필요 == AppConfig
- AppConfig는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 하는 책임을 갖는다.
- 클라이언트 객체는 주어진 역할 실행에 집중, 권한이 줄어듬 -> 책임의 명확 <- DIP 성공
- AppConfig 리팩토링
- 구성 정보에서 역할과 구현을 명확하게 분리
- 코드를 보고 역할을 알 수 있어야 한다.
- 중복 제거
-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 정액 -> 정률 할인 정책으로 변경
- AppConfig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이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분리
- 할인 정책 변경시, 사용 영역을 변경할 필요 없이 구성 영역 변경으로 가능하다. <- 클라이언트 변경 X <- OCP 성공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적용
- SRP 단일 책임 원칙: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클라이언트 객체는 직접 구현 객체를 생성, 연결,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
-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함
- 구현 객체를 생성,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을 담당
- DIP 의존 관계 역전 원칙: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가 변경되었다. 기존 클라이언트에서 추상화 뿐만 아니라 구체화 구현 클래스에도 의존했기 때문
- 클라이언트 코드가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 변경
- 선언 후 생성자를 통해 AppConfig에서 주입한 의존관계를 사용
- OCP: 확장에는 열려있으나 변경에는 닫혀있어야 한다.
- 다형성을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변경해도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음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