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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2 - 객체 지향 원리 적용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스프링 전환] 본문

스터디/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2 - 객체 지향 원리 적용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스프링 전환]

멩주 2022. 9. 12. 02:44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프레임워크가 대신 호출
    1.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스스로 서버 구현 객체를 생성, 연결을 실행했다. 즉, 구현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조종
    2. AppConfig의 등장으로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AppConfig가 담당한다. ex) OrderServiceImple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호출할 뿐 어떤 구현 객체가 실행되는지 모른다.
    3.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에 대한 권한은 AppConfig가 가지고 있으며 OrderServiceImpl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4. 이렇게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라고 한다.
  •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1.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JUnit)
      • @Test작성시 JUnit의 라이프사이클을 따라간다. ex)BeforeEach등..
    2. 반면,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라이브러리다.
  •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1. OrderServiceImpl은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실제 어떤 구현 객체가 사용될지 모른다.
    2.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란?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따. 정적인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으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 클래스 다이어그램
  • OrderServiceImpl은 MemoryRepository, DiscountPolicy에 의존사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런데 이러한 클래스 의존관계 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OrderServiceImpl에 주입 될지 알 수 없다.

클래스 다이어그램

💡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란?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관계다.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 클라이언트에 전달해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이라고 한다.
  •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전달해 연결된다.
  •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주는 것을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고 한다.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 현재의 AppConfig
    • 또는 어셈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린다.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지금까지는 순수한 자바 코드만으로 DI를 적용했다.

 

AppConfig

// 애플리케이션의 구성(설정) 정보를 담당하는 파일이다.
@Configuration
public class AppConfig {

    // 각각의 아이들이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다.
    @Bean
    public MemberService memberService(){
        return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Bean
    public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return new MemoryMemberRepository();
    }

    @Bean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return new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Bean
    public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
}

OrderApp

public class OrderApp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ApplicationContext == 스프링 컨테이너
        // AppConfig의 환경설정 정보를 가지고 스프링이 이 안에 있는 것들을 스프링 컨테이너에 넣어 관리해준다.
        Applica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 new AnnotationConfigReactiveWeb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 메서드 이름 == 나는 이 객체를 찾을거다, 반환타입은?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applicationContext.getBean("memberService", MemberService.class);
        OrderService orderService = applicationContext.getBean("orderService", OrderService.class);

    }
}

AppConfig 안에 있는 것들이 스프링 컨테이너에 자동 등록 된다. 이 이름을 가지고 꺼내면 된다.

 

  • 스프링 컨테이너
    •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한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AppConfig를 사용해 직접 객체를 생성하고 DI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사용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Configuration이 붙은 AppConfig를 설정(구성)정보로 사용한다. 여기서 @Bean이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고 한다.
    • 스프링 빈은 @Bean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 이름으로 사용한다.
    • 이전에는 개발자가 필요한 객체를 AppConfig를 사용해 직접 조회했지만, 이제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필요한 스프링 빈(객체)를 찾아야 한다. 스프링 빈은 applicationContext.getBean(이름, 반환타입) 메서드를 사용해 찾는다.
      • @Autowired도 컨테이너에서 꺼내는 것!
    • 기존에는 개발자가 직접 자바 코드로 모든 것을 했다면, 이제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고,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아 사용하도록 변경됨.
    • 더 복잡한 것 같은데, 스프링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